2017년 12월 21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

"윈터원더랜드"가 강남의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비투링크와 BCC코리아가 처음 가지는 공식행사인만큼 양사의 많은 직원분들이 참석하여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비투링크에서 저희를 배려해서 대절해주신 버스 덕분에 일산에서 강남까지 먼길이었지만

편안하게 송년회 장소로 올 수 있었습니다.  


'원터원더랜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화려한 풍선과 귀여운 머리띠까지 

어느한군데 소홀하지 않게 정성들여 준비해주신 것 같았습니다.








행사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해주신만큼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푸짐한 상품들이 기다리고 있어 어색할수도 있었던 자리였지만 양사의 직원들이 모두 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 날 레크레이션 뿐 아니라 시상식도 있었는데요. 

그자리를 하얗게 빛내주신 베스트 드레서상 유니크함을 뽑낼수 있었던 유니크상 그리고 

올해의 베스트 사원상을 뽑는 자리였습니다.


저희 BCC에서는 홍세영 대리님, 권진영 대리님, 김예은 사원께서 베스트 드레서 후보에 올랐는데요.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김예은 사원님께서 영광의 베스트 드레서에 뽑히셨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이 단체사진밖에 없네요.


유니크상은 최정안 부장님께서 차지하셨습니다. 


올해의 베스트 사원상은 올한해 고생하고 BCC를 지켜주신 홍세영 대리님께서 받으셨습니다.

이렇게 송년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비투링크와 BCC코리아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조금더 서로 한발짝씩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내년을 기약하면서 블로그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상 물류지원팀 정현경 사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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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CC Korea 이사 최석민입니다.

여기 캘리는 무지 덥습니다만, 한국은 어떤가요?

새로 이사한 사무실 소개를 먼저 드리기 전에,

40피트 컨테이너 작업한 광경을 먼저 전해 드리려 합니다.

컨테이너를 통한 미국지사의 수출은
여러 번 되지만, 이번 경우는 매우 의미 있는 터닝 포인트입니다.
.
예전에는
협력사의
Warehouse를 통한 아마존 입고와 미국 지사 물량 입고였지만,


이번에는 지사 확장으로 인해
,
미국지사의 warehouse에 직접 컨테이너를 입고하게 되었습니다.
BCC Korea
의 미국 물류 확장의 유의미한 부분이며,
기존 협력회사와 아웃소싱을 통해
물류를 전개했던 한국
CBT 업계에서는
BCC Korea
가 최초라 자부합니다.

 



 

서두가 길어졌네요.
저희는 준비를 마쳤습니다.

여유분의 팔레트와 요다는 컨테이너를 영접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저기 멀리 컨테이너가 보입니다.
거기가 아녀~!, 라고 하고 싶었지만,
사실 뒤로 컨테이너가 먼저 들어와야 하는 구조라,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이건 건너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차가 들어오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역시 미국의 드라이버는 재촉하지 않고 여유롭습니다.
, 이게 한국처럼 8282 문화가 아닌 곳이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사무실로 진입 순간부터, 시간당으로 돈이 할증된다는 구조더군요 ㅎㅎㅎㅎ






 

창고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문을 열고 요다 고고고~~너에게 달렸어!!
능숙한 류대리가 물건을 내리기 시작합니다.

오른쪽 페덱스 아저씨는 우정출연입니다!








 

저와 베니씨는 컨테이너 안으로 진입합니다.
군대에서 교육 받은 대로, CQB 지침대로 컨테이너 안에 즉각 진입합니다.
전방에 수류탄






, 이럴수가, 여긴 포탄의 내음이 나오는 전장이 아니라,

군함도를 방불케 하는 탄광이었습니다.
자신에게 힘없이 속삭입니다. 과연 해낼 수 있을까..





 



좌절합니다.
과연 끝이 날 것인가..

끝이 보이지 않은 지옥의 구렁텅이에서
끝내 베니는 좌절의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순 없지요.
끝이 보였습니다.
이게 마지막이야, 마지막 팔레트를 꺼내며, 보이지 않는 눈물을 손으로 훔쳤습니다.
눈물이 나와서 초점이 안잡힌거 절대 아닙니다!!






.. 적다보니 산으로 갔네요.
마지막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지사 warehouse 사진 추가합니다.




 




오늘도 터스틴의 하루는 평화롭습니다.

한국에 계신 여러분 보고 싶어요

곧 미국 사무실 관련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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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온라인사업팀 독립몰소속 사원 이현혜입니다.^^

벌써 3번째 블로그를 작성하게 됐는데요..ㅎㅎ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는 저희 금요일 단축근무로 인해 얼마나 즐거운 금요일을 보냈는지 보여드리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30분 일찍 업무를 마친 쾌감은 생각보다 더 컸는데요...

감히 저희 팀 여직원들끼리 동대문까지 다녀왔습니다..ㅎㅎ

사진 일단 보시죠

 

 

 

쉑쉑버거 동대문지점이 생겼다 그래서 저희도 얼른 한번 가보았어요~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ㅠ.ㅠ 얼마나 맛있길래 우리를 기다리게 하는지 정말 발을 동동 구르며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지만~

 

음식이 나오자 그런 마음이 싹 가시더군요^_^

대단한 비쥬얼입니다 ㅎㅎㅎ

 

 

 

 

 

고화질로 보시죠..

 

 

저희가 먹은것은 쉑쉑버거 더블패티 3개, 싱글패티버거 1개, 치즈프라이 2개, 콘크리트라고 불리는 아이스림과 초콜렛을 뭉친 것 1 개, 콜라2개, 바닐라 쉐이크 1개 였는데요..

네 맞습니다... 많이 먹었네요..ㅎㅎ

맛은..... 정말 눈이 튀어나올정도로 맛있더군요!!!

왜들 기다려서 먹는지 알겠더라구요..ㅠ.ㅠ

꼭 한번 드셔보시길 정말 강추합니다!!

 

 

거의 모형같네요 ㅎㅎㅎ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다음 일정은 바로 동대문 ddp 전시회장에서 전시하고있는 PIXAR 애니메이션들의 기념품샵을 보러 갔는데요..

1시간동안 동심으로 돌아가고 나니 마음도 순수해짐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엽서도 여러가지 있습니다..ㅎㅎ

 

 

자기가 고른것이 더 이쁘다며 논의를 하고있는 뒷모습이네요..

 

 

그리하여 버즈볼펜을 하나 GET 했습니다..ㅎㅎ

귀엽네요..

 

 

동대문 ddp의 멋진 야경입니다~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역시 불타는 금요일은 아무도 말릴수없나봅니다 ㅎㅎㅎ

 

 

 

 

 

 

 

 

팀원끼리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나니 더욱 돈독해짐을 느낄수있었네요 ㅎㅎ

30분 조기퇴근은 생각보다 저희에게 많은것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님 ^_^

 

 

별것없는 포스팅이었지만... 회사내의 일이 아닌 밖의 모습들도 공유하고싶었습니다..

그럼.....오늘도 금요일을 바라보며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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